USB 메모리의 ReadyBoost 기능으로 PC 성능 향상시키기

집에 안쓰는  USB 메모리 한두개씩은 있을 겁니다. 혹시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가 성능이 좀 낮다 싶다면 USB 메모리의 ReadyBoost 기능을 통해 PC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USB 메모리를 포맷합니다. 물론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있으면 백업을 해야겠죠.

그리고 속성으로 들어가서 ReadyBoost 탭을 연 뒤 “이 장치 사용”, 혹은 “이 장치를 ReadyBoost 전용으로 사용”에 선택하고 “적용”을 누릅니다. 그러면 “ReadyBoost 캐시를 구성하는 중…”이란 메시지가 잠깐 뜨고 사라집니다.

탐색기에서 USB 메모리를 확인하면 설정된 양만큼 캐시 파일이 만들어져 거의 꽉차게 되어 빨간 색으로 표시됩니다. 남는 용량이 아까워서 아무리 시도해도 4GB 용량 100%로는 안되더군요.

UBS 메모리가 이제부터는 데이터 저장용이 아니라 하드디스크에서 자주 읽고 쓰는 데이터를 캐싱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높여주는 가상 메모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주 입출력하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메모리 영역으로 임시로 갖다 놓고 쓰기 때문에 성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작업을 자주 하는 사무실에서 딱이겠죠?

아! 만약 PC에 SSD처럼 빠른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ReadyBoot는 별로 효용이 없을 거에요. 자~ 이제 남는 USB 메모리를 찾아 봅시다~

메모리 8GB는 7.8GiB?

평소 대수롭지 않게 보였던 7.8GiB 메모리 항목이 왜 8GB라교 표기되지 않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분명 장착된 메모리는 8GB인데 표시는 7.8GiB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궁금증을 참지 못해 구글링을 했더니 오호라~ 1kb=1024b와 상관있는 거로구만. 그리고 읽는 방법도 알았다. 8GB는 [팔기가바이트], 7.8GiB는 [칠점팔기비바이트]라고 읽는다.

이진 접두어 한국어
Ki 키비 210
Mi 메비 220
Gi 기비 230
Ti 테비 240
Pi 페비 250

USB 플래시 메모리로 윈도우(Windows) 7 설치하기

이글은 okto님 블로그에 있는 내용에 제가 좀 더 사족을 붙여 만든 글입니다.
지금 가지고 다니는 8기가 USB 플래시 메모리에 이것 저것을 넣어 다니다 보니 용량 한계에 다다르자 Sandisk의 16기가 USB 플래시 메모리를 구입하고 종전 8기가 모델처럼 윈도우(Windows) 7 설치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작업하였습니다.
파일시스템 NTFS로 바꾸기
요즈음 출시되는 거의 모든 USB 플래시 메모리는 포맷이 되어 나옵니다.
그런데 FAT32로 되어 나온다는 것이 문제죠. 그래서 시작 – 실행 – cmd 를 열어 다음 명령으로 FAT32 파일시스템을 NTFS로 바꿀 수 있습니다.
convert g: /fs:ntfs (g: 이동식 디스크 드라이브명)
USB 플래시 드라이브 파티션 활성화
MBRWiz를 적절한 폴더에 다운로드합니다.
시작 – 실행 – cmd 를 열어 MBRWiz64.exe /list 를 실행하여 USB 플래시 드라이브 번호를 확인 한 후 MBRWiz64.exe /disk=3 /active=1 을 입력하고 파티션을 활성화하겠냐는 질문에 Y를 누릅니다.

부트코드 삽입하기
Windows 7 DVD를 ODD에 삽입하고 시작 – 실행 – cmd 를 열어 Windows 7 드라이브 문자로 이동 후 bootsect /nt60 g: 를 입력하여 부트코드를 삽입합니다.

마지막으로 Windows 7 DVD의 모든 내용을 USB 플래시 메모리로 복사합니다.

xcopy x: y: /cherky (x : 윈도우 7 드라이브, y : USB 플래시 드라이브)
Windows 7 설치하기
이제 컴퓨터를 재시작하여 Del이나 F2, F1키를 눌러 CMOS Setup을 들어가서 HDD 부팅 순서에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로컬 HDD보다 우선하여 설정 후 부팅한 후 Windows 7을 설치하면 됩니다. 끝.

메모렛 키스 듀얼 USB 메모리 구매

며칠 전, 친구가 USB 메모리 구매를 부탁했었는데 몇가지 부품이 필요하기도 하고 제가 지금 사용하는 4기가의 USB메모리가 용량이 좀 부족한 듯 하여 이번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USB메모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 제품보다는 가격대 용량비와 제품 인지도 등을 따져서 메모렛스윙을 선택했습니다. 이름하여 ‘메모렛스윙 키스 듀얼’

USB2.0은 기본이고 파티션분할과 부팅기능, 국내생산 제품이고 전파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메뉴얼에는 읽기 19Mb/s, 쓰기 12Mb/s라고 나와있네요.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 저 정도라면 만족스러운 속도입니다.(상품가 2만4천500원)

노트북 메모리 추가하기

보통의 노트북은 기본 메모리 외에 추가 메모리 장착을 위한 뱅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들어내야 하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노트북 밑면을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볼트 한개를 제거하면 바로 노트북용 메모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뱅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의사항

  • 소켓 확인
    200핀의 SO-DIMM타입과 172핀의 MICRO-DIMM타입의 메모리가 있는데 라벨에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SO-DIMM에는 핀에 래치홈이 있는데 비해 MICRO-DIMM에는 없으며 사이즈가 SO-DIMM보다 작습니다. 잘 모를 경우에는 제조사 기술지원센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타입, 속도 확인
    노트북 메모리는 소켓이 맞다고 무조건 모든 기종에 호환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 모델이 지원하는 타입과 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SDR, DDR, DDR2, DDR3의 메모리가 판매되고 있는데 보통 DDR2는 PC2, DDR3는 PC3로 표기되며 뒤의 숫자는 메모리의 속도를 나타냅니다. 이것도 잘 모를 경우 Everest를 이용해서 확인하거나 제조사의 기술지원센터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Stress Prime 2004가 중단 – 디직스 DDR2 2G 메모리 문제

새로 조립한 컴퓨터를 Stress Prime 2004로 테스트하는 도중에 비프음이 들리면서 실행이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프로세서별로 한개씩 띄웠는데 1분이 못되어 두 개의 Stress Prime이 모두 정지되더군요.

FATAL ERROR: Rounding was 0.5, expected less than 0.4
Hardware failure detected, consult stress.txt file.

위와 같은 에러메시지인데 stress.txt 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저 원인을 찾기 위한 기막힌 삽질이 예상됩니다.
혹시 저 오류의 원인이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원인은 바로 디직스 DDR2 2G 메모리 모듈이었습니다. 지우개신공도 무용지물이고 메모리 교체가 유일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이상 삽질 끝.

나중에 알게 된건데 945 메인보드의 메모리 제한이 원인이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의 SLC와 MLC의 차이점

플래시 메모리를 구입하는 경우 같은 용량이라도 가격에 차이가 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조사, 제품 타입 등 여러가지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중에서도 플래시가 SLC(Single Level Cell)로 되어 있느냐 MLC(Multi Level Cell)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SLC와 MLC의 차이점그렇다면 SLC와 MLC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름만 보자면 MLC가 더 나은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MLC가 나중에 나온 기술이기는 하지만 SLC보다 읽기와 쓰기속도가 떨어지고 내구도 또한 떨어집니다.

SLC는 저장공간에 해당하는 셀이 1비트, 즉 0과 1, 두개의 정보를 기억하는 단위로 사용되지만 MLC는 2비트, 즉 00, 01, 10, 11 등 4개의 정보를 기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SLC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읽고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SLC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왜 MLC 타입이 낸드플래시 시장에 주류를 차지할까요?
바로 가격입니다.
적은 부피로 인해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므로 판매가격도 낮출 수 있는 것이지요.

예전에 애플 아이팟에 플래시 메모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납품한 삼성전자가 제공한 것이 바로 이 MLC타입이었습니다. 들리는 후문으로는 겉으로는 MLC를 납품하는 것처럼 하고 실제로는 SLC를 납품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서는 그 진위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메모리 관련업체의 보고에 의하면 보통 MLC는 10K(만회), SLC는 100K(10만회) 정도를 읽고 쓸 수 있다고 합니다.

SLC의 속도와 내구성이냐 MLC의 가격이냐가 구매자의 선택의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