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밑줄 긋기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비관주의자들의 말은 대개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다. ‘무엇’을 ‘어떻게’만 묻는 사람과, ‘왜’를 묻는 사람의 차이다.”

“다른 사람과 경쟁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 때는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싶어 한다.” – 벤 코멘(Ben Comen) 이야기

유튜브에서 벤 코멘의 이야기를 찾았다. 눈여겨 볼것은 뇌성마비의 몸으로 몇번이나 넘어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크로스컨트리를 완주한 벤 코멘이 아니라 그의 경쟁자들이다. 출발 총성과 함께 벤 코멘을 뒤로 하고 모두 결승 지점을 향해 달려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결승을 통과한 경쟁자들은 벤 코멘의 곁으로 다시 와서 벤 코멘이 크로스 컨트리를 완주할 때까지 옆에서 함께 달려 준다. 눈시울이 뜨거워지지 않을 수 없다. 내겐 저런 동료들이 있(었)는가.

지금까지 “왜”라는 질문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살와왔던 삶을 마감하며… 새로운 2018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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