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의 ReadyBoost 기능으로 PC 성능 향상시키기

집에 안쓰는  USB 메모리 한두개씩은 있을 겁니다. 혹시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가 성능이 좀 낮다 싶다면 USB 메모리의 ReadyBoost 기능을 통해 PC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USB 메모리를 포맷합니다. 물론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있으면 백업을 해야겠죠.

그리고 속성으로 들어가서 ReadyBoost 탭을 연 뒤 “이 장치 사용”, 혹은 “이 장치를 ReadyBoost 전용으로 사용”에 선택하고 “적용”을 누릅니다. 그러면 “ReadyBoost 캐시를 구성하는 중…”이란 메시지가 잠깐 뜨고 사라집니다.

탐색기에서 USB 메모리를 확인하면 설정된 양만큼 캐시 파일이 만들어져 거의 꽉차게 되어 빨간 색으로 표시됩니다. 남는 용량이 아까워서 아무리 시도해도 4GB 용량 100%로는 안되더군요.

UBS 메모리가 이제부터는 데이터 저장용이 아니라 하드디스크에서 자주 읽고 쓰는 데이터를 캐싱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높여주는 가상 메모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주 입출력하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메모리 영역으로 임시로 갖다 놓고 쓰기 때문에 성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작업을 자주 하는 사무실에서 딱이겠죠?

아! 만약 PC에 SSD처럼 빠른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ReadyBoot는 별로 효용이 없을 거에요. 자~ 이제 남는 USB 메모리를 찾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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