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으로 웹사이트 순위를 측정하는 사이트에서 AOL이 구글을 제치고 1위를 했다고 한다.
이상하다 싶어 자세한 기사를 읽어보니 "흥, 그러면 그렇지"하고 창을 닫아버렸다.

실상은 이렇다. 닐슨/넷레이팅스(발음도 어렵다)라는 새로운 순위사이트에서 기준으로 삼는 기준은 순수 방문자 부분에 사이트 이용시간(Time Spent)을 추가했다.



AOL이나 구글과 같은 포털 혹은 검색사이트라는 특징을 감안하면 사이트에서 오래 머문다는 의미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지 못한다는 말과 다름없다.

네이버를 보라! 한참을 네이버 안에서 돌아다녀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한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네이버에 왜 접속했나? 하고 망연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네이버는 자꾸 사이트 밖으로 나가려는 사용자를 안에 가둔다. 이게 바로 Time Spent, 아니 Time Wast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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