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아직 안늦었어, 데미언.” “내가 아님, 형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처지에도 저런 의연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2006년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거의 100년전 아일랜드 이야기임에도 왜 우리 이야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