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란 수첩이 있습니다.
18세기에 활약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피뢰침을 발견하고 번개의 방전현상 등을 증명한 출판 인쇄업자로 항상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메모해 두고 항상 이 항목을 실천했는가를 체크했으며 1주일마다 그 중 1가지 항목을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프랭클린 코비사에서는 그 프랭클린의 수첩에 담긴 정신을 이어받고자 프랭클린 플래너란 수첩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맨들은 자기 자신이나 업무, 혹은 고객과의 시간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마련이고 이 노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비즈니스용 다이어리가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입니다.
1일에 두페이지짜리 레이아웃도 있고 위 화면처럼 1일에 한페이지짜리도 있고 그 사이즈와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프랭클린 플래너가 많은 이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요?
누구나 부족하게 여기는 시간관리능력을 채워주는 데 있습니다.
항상 시간이 없어 바쁘다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너랑 놀아줄 시간이 없단다.
- 어~ 오랫만이야. 글쎄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내가 시간이 되면 연락할께.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이일은 내일로 미뤄야겠다.
- 이번주 산행은 바빠서 못하니 다음주에 가야겠다.
- 고객님, 오늘 저녁의 미팅은 제가 사정상 힘들겠습니다. 다음으로 미루면 어떨까요?
사람에게 정말 시간이 부족할까요?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존경받는 인물들은 항상 부지런하게 살았습니다.
그들에게 과연 시간이 더 많았을까요? 그들에게는 시간이 많았던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능력이 뛰어났던 것이겠죠.
일의 경중과 완급, 즉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급한 일과 덜 급한 일을 분류해서 스케줄을 짜고 일을 처리하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일이나 약속을 미루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 합니다.
꼭 플랭클린 플래너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지금 가지고 있는 다이어리나 수첩에 현재 처리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들고 경중, 완급의 등급을 매겨 하나 하나 처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