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이 15일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다운이 되었답니다.
갑작스러운 접속자 폭주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담당부서의 웹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군요.

주유소가격비교를 위해 전국 1만2000여개 주유소 가격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사용자의 정보요구에 맞게 가공한 후 실시간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도 좋지만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초기페이지에 "서버 점검중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공사중 페이지라도 올려야 하는 건 아닌가요?



지식경제부가 14일 고유가로 석유제품 판매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주유소의 실시간 판매가격을 수집·제공하는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해 15일 오늘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지 하루도 안지났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접속자가 몰렸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서버가 다운되면 신속히 복구를 할 것이지 오전 9시에 오픈했다는 서버가 정오가 넘은 지금까지도 공사중페이지는 커녕 메인 페이지가 아예 열리지도 않는 거 보면 참 한심하단 생각도 드네요.


  1. eldo 2008/04/15 21:51 답글수정삭제

    요즘엔 시사엔 관한 글을 많이 쓰시는것 같네요.
    아침에 뉴스를 듣긴 했지만 접속해 보진 못했습니다.
    퇴근시간에 뉴스를 들으니 뭐 서버가 다운되고 했다는....

    • 이정일 2008/04/16 09:26 수정삭제

      어제 아침에 황당한 뉴스를 접하고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보니 페이지가 아예 열리지도 않아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

      그런데 하루가 지난 지금도 페이지는...




      안열려요.

  2. Arone 2008/04/16 00:57 답글수정삭제

    접속량을 계산하지 못했군요 ㅇㅎㅎ

    서비스가 오픈한다면 접속량을 고려해 서버폭주가 안나도록 조심해야겟네요 ㅇㅎㅎ

    • 이정일 2008/04/16 09:27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접속량을 계산 못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할 생각이 별로 없나봅니다.

      이것도 누구 보여주기 위한 탁상행정으로 하는 건 아닌지...
      서버가 다운되거나 정상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을 경우엔 불가피하게 임시서버를 가동하여 "서버점검중"이란 안내 페이지라도 열어야 하는데 이것조차도 안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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