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구입목록 가리기 항목 해제 방법

예전에 아주 재밌게 즐겼던 Space Marshals를 다시 설치하려고 보니까 $4.39를 내란다. 분명 당시 금주의 무료앱일 때 무료로 내려받았던 앱인데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구입목록에서 가리기로 가려 놓은 앱이다.

보통 앱 리뷰 란에 “구매목록 삭제해 주세요~”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앱스토어 – 업데이트 – 얘플계정 프로필사진 – 구입목록 – 해당 앱을 왼쪽으로 스와이프 – 가리기 를 수행해서 해당 목록을 안보이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때 실수로 유료로 구매한 앱을 가리기 한 경우 그 앱을 다시 설치할 때 마치 처음 설치하는 것처럼 구매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이럴 때 가리기 했던 앱을 다시 가리기 해제로 풀어야 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PC  기준, Mac도 거의 똑같음)

아이튠즈 – 계정 – 나의 계정 보기

애플아이디와 암호 입력로그인

중간 쯤 iTunes 클라우드에 가려진 구입 항목 옆의 관리 클릭

가려진 항목이 모두 표시되며 원하는 항목의 가리기 해제를 누르거나 오른쪽 아래 모두 가리기 해제를 클릭(항목이 많으면 모두 가리기 해제가 안될 수 있음, 수동으로 하나씩 해제)

모두 해제되면 가려진 앱 구입 항목이 없습니다 라고 표시됨

이제 다시 앱스토어로 가서 앱을 검색해 보면 구입한 앱의 유료 표시가 다시 다운로드 가능한 클라우드 표시로 바뀌어 있음.

드론 분실 당시 마지막 영상

아들의 TDR Sky Beetle 드론을 가지고 나와서 처음 날리다가 갑작스런 바람에 드론이 날아가 버렸다. 조종 거리를 벗어난 드론은 한쪽으로 계속해서 돌면서 바람에 휘휘~ 날아가 버렸다. 자동 복귀 기능이 없는 미니 드론은 절대적으로 조종거리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데 톡톡한 댓가를 치른 셈이다. 미안~ 아들.

중고로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반드시 배터리를 확인해야

중고로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반드시 배터리를 확인해야 한다.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를 열어 보았을 때 최고 성능 기능에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고 나오면 정품 배터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사설 업체에서 배터리를 교환했거나 나처럼 배터리를 구매해서 자가 수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이폰에 정품 배터리가 장착된 상태라면 최고 성능 기능에 현재 정상적인 최고 성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표시된다.

망둑어(망둥어) 키우기

이 글은 혹시라도 망둑어(이하 망둥어)를 집에서 키우고 싶은 분이 있을지 몰라 현재 망둥어를 키우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망둥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미리 알려 둔다.
이 글에 사용된 망둥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친숙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망둑어의 방언이다.

작년에 잘 키운 망둥어를 모두 분양하고 올 해 봄 또다시 망둥어를 채집해 키우고 있다. 지금 유어 2마리 성어 1마리를 말미잘과 성게, 조개, 다수의 소라와 함께 키우는 중이다.

망둥어는 보통 가을에 서해에서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해에서도 잡힌다. 지난 3월에도 속초 물빠진 갯바위 고인 물에서 망둥어 유어를 발견하여 페트병을 이용해서 채집에 성공했다.

당연히 망둥어는 바다에서 사는 어종이기 때문에 담수에서 키울 수 없다. 신선한 바닷물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니 염소를 날린 수돗물에 해수염을 타서 해수를 만들어야 한다. 번거롭지만 반드시 비중계로 비중을 맞춰야 한다. 생각보다 은근히 해수염이 많이 들어간다.

해수어 전용 사료를 주면 먹이 반응이 엄청 좋다. 망둥어는 주로 육식을 하는데 잘게 자른 오징어, 조갯살, 지렁이, 닭고기 등등을 주었는데 모두 잘 먹는다. 오히려 못먹는 게 무엇인기 궁금할 정도다. 근처에 움직이는 것들은 뭐든지 물고 보는데 자기 입보다 큰 것은 먹다가 다시 내뱉고 다시 무는 행동을 반복한다.

대부분의 망둥어들은 배지느러미가 빨판 형태로 진화해서 이를 이용해 벽이나 천정 같은 곳에도 달라붙을 수 있다.

여과기만 잘 돌려주고 스폰지만 잘 빨아줘도 스키머 없이 키울 수 있는 해수어다.